문화가 있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 매월 신나는 문화공연 및 이벤트 진행-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 관장 서승모)에서는 2017년 올 한해 '문화가 있는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매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및 전시·문화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문화가 있는 박물관' 행사는 박물관 관람객이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벤트를 통해 가족들이 일상에서 여유와 휴식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월별 주요 행사로는 5월 'JAM에서 즐기는 행복한 우리가정(LED레이져 퍼포먼스, 에어로켓 체험 등)', 6월 '가상현실 체험(가상현실, 3D프린터, 3D펜 체험 등)', 7월 '메직 피아노 앤 쇼핑 쇼트(피아노와 함께하는 영화 및 음악 감상)', 8월 '클래식이 있는 특별한 박물관', 9월 '항공우주박물관 토요 문화 산책(샌드아트, 핀버튼 만들기 등)', 10월 '박물관 이색 추석 이벤트 즐기기(마술공연, 민속놀이, 캘러그라피, 빙고게임 등)'가 있으며, 7~8월 여름성수기에는 항공우주박물관 야외전시장 내에 어린이용 워터슬라이드 물놀이장도 운영된다. 단, 월별행사의 일정 및 내용 등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이번 '문화가 있는 박물관'행사를 계기로 박물관이 제주도 문화·공연 발전을 위한 공익적 역할을 다하고, 제주도민 누구나 상시적으로 박물관을 방문해 풍성한 문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 서승모 항공우주박물관 관장은 "매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가족이 함께 신나고 힐링하는 문화박물관을 만들고 싶다"면서 "향후 더욱 다채롭고 재미있는 공연과 이벤트를 발굴해 제주도내 문화융성을 선도하고,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관람객과 도민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문화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은 기획재정부가 17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7.7점을 기록, 2015년 95.1점에 이어 2년 연속 95점 이상의 우승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