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 2016 사이언스 플러스 프로젝트 진행
안덕초등학교에 3D프린터 등 과학기자재와 교육기부 제공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지난 23일 안덕초등학교에 과학기자재를 기증하고 과학교육 서비스를 기부하는 ‘2016 사이언스 플러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ㅇ ‘사이언스 플러스 프로젝트’는 JAM이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학생의 창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 이번 수혜 학교는 서귀포시 교육지원청을 통해 선정됐으며, JAM은 해당 학교 교육기자재로 활용될 3D프린터와 3D펜을 기증했다.
□ 기증식 이후에는 JAM 직원들과 대학생 봉사단(제주대학교 김유빈, 김정주, 조윤주)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나만의 글라이더 만들기 △루돌프 사슴코의 비밀 △3D펜으로 그리는 입체그림 △콘덴서 비행기 만들기 등의 교육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 서승모 JAM 관장은 “JAM은 도내 과학문화 선도 기관으로서 청소년의 과학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JAM은 이밖에도 학교 및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인 ‘박물관 아카데미’를 지속하며 지역사회의 과학복지 선도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