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ㆍ연말연시도 제주항공우주박물관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할인ㆍ신년 운수보기 등 이벤트 풍성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성탄절 연휴인 23일부터 1월 2일까지 JAM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 23일부터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어린이 동반 가족(4인까지)이면 누구나 관람권을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일반성인 기준 최고 50% 할인)
ㅇ 새해 첫날인 1월1일과 2일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신년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포춘쿠키를 증정한다.
□ JAM은 이와 함께 이 기간 동안(12/23~1/2) 키요&판조(JAM 캐릭터)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ㅇ 관람객이 박물관 1층에 위치한 캐릭터 포토존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SNS에 게재해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는다.
□ JAM은 또 올해 말까지 패밀리 체험이벤트인 스탬프투어 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ㅇ 스탬프투어는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학습지 또는 리플릿에 박물관 곳곳에 마련된 스탬프를 모두 찍어 제시하면 소정의 기념품(우주노트)을 주는 이벤트다.
ㅇ 이밖에도 ‘패밀리 포토타임’, ‘나만의 핀버튼 만들기’, ‘3D 펜-나는 입체화가’등이 올해 말까지 시차별로 운영되며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뚝딱뚝딱 상상공작소’와 ‘기어테크 조립하기’는 상시 운영된다.
□ 서승모 JAM 관장은 “이번 연말연시 이벤트는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2017년 새해를 조금이나마 즐겁게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JAM은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 JAM은 2014년 4월 24일 개관했으며, JDC가 미래 첨단 분야인 항공과 우주를 테마로 해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해 설립한 교육ㆍ체험형 항공우주 전문 테마 박물관이다.
ㅇ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첨단기기 활용 프로그램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도내 학생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과학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