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아가월드(주)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공동사업으로 추진한 국내 최초 가상현실(VR) 레이싱 테마파크 '번개레이싱'이 2018년 2월 제주항공우주박물관 3층에 그랜도 오픈을 했다.
ㅇ '번개레이싱'은 EBS의 '번개맨' 캐릭터에 가상현실과 위치기반 기술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ICT)을 접목한 디지털 테마파크다.
ㅇ 20개 프로젝터가 트랙 위에 VR 콘텐츠를 출력하고, 탑승자는 전기카트를 운전하며 마치 게임 속 주인공처럼 트랙 위의 아이템을 획득하고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ㅇ 여러 인터랙션을 체험할 수 있으며 VR을 활용하여 한정된 실내 코스를 무한대의 종류로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한정된 트랙을 달리는 기존 카트와 차별화 된다.
ㅁ '번개레이싱' 외에도 30여가지의 신선한 제주 로컬 토핑을 취향대로 골라 만드는 DIY 피자인 '번개피자' F&B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ㅁ 아가월드 이세종 대표는 "아가월드가 보유한 캐릭터 라이센싱과 유치원, 어린이집 네트워크를 이용해 테마파크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더욱 높일 것" 이라며, "제주에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람객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번개레이싱이 제주 관광의 대표 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