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 도내 박물관 평가인증제 인증 기관 선정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은 제주도에서 시행한 사립 박물관·미술관 평가인증제 심의에서 인증기준 적합 평가를 받아 지난 26일 인증패를 수여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평가인증제는 제주도가 도내 사립 박물관·미술관에 대해 시설관리, 전시관리, 프로그램 운영, 재정·홍보와 관람객 만족도 조사를 평가하고 인증기준에 적합한 기관을 선정함으로써 박물관·미술관 질적 성장 유도, 공공의 문화 향휴 증진을 목적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하였다.

□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서면 평가 항목인 절대지표 및 정성지표인 시설관리, 전시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16개 항목과 현장 실사를 거쳐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우수한 운영 실적으로 인증 적합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ㅇ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서승모 관장은“공기업이 운영하는 도내 사립박물관으로서 제주도가 시행하는 평가인증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며“인증기준 적합 기관으로 인증패를 받게 된만큼 항공우주박물관 운영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도내 과학문화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2014년 4월 24일 개관했으며, JDC가 미래 첨단 분야인 항공과 우주를 테마로 해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해 설립한 교육·체험형 항공우주 전문 테마 박물관이다. 또한 최근‘창의상상공작소’를 오픈하여 레이저커팅기, 3D프린터 등 첨단기기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내 학생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과학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