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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공익적 기능에 충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공익적 기능에 충실

통합문화이용권 기획사업에 참여…사회배려계층 캠프도 이어져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추진하는 소외계층 대상 문화예술 지원사업인 통합문화이용권 기획사업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통합문화이용권 기획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포함,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자립지원관, 공동생활가정 등의 단체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 이용 시 관람료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ㅇ JAM은 이번 사업에 동참함으로써 소외계층에게 JAM의 관람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 JAM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ㅇ 박물관 개관 전인 지난 4월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간 사회배려계층 초등생 자녀 30명을 초청해 캠프를 진행한 바 있고,

ㅇ 지난 7월 29일 제주대 과학영재교육원과 공동으로 도내 사회 배려계층 자녀 30명을 대상으로 일일캠프를 열어 참여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ㅇ 이밖에도 성인 중증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애덕의 집’ 초청 행사, ‘국제청소년우주캠프’, ‘로봇경진대회’, ‘박물관의 하룻밤’ 등 공익적 기능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한편, 지난 4월 24일 개관한 JAM은 JDC가 항공과 우주 미래 첨단 분야를 주제로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해 설립한 체험형 항공우주 전문 테마박물관이다.
 

ㅇ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일대 32만9천838㎡(약 10만평) 부지에 지상 4층(전망대 포함), 지하 1층 등 건축 연면적 3만1677㎡(약 9천100평)에 시설사업비 약 1천150억 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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