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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항공우주박물관,‘무한상상실 거점 기관’선정

제주항공우주박물관,‘무한상상실 거점 기관’선정

제주항공우주박물관,‘무한상상실 거점 기관’선정

제주항공우주박물관,‘무한상상실 거점 기관’선정
- 미래창조과학부 공모, 제주거점센터로 7월부터 운영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JDC가 운영중인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4 무한상상실’ 공모 결과 제주거점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 미래부의 이번 공모에는 대학, 테크노파크, 공ㆍ사립과학관 등 전국 77개 기관이 응모해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제주에서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7월부터 운영된다.
 
ㅇ 이용자 접근성, 무한상상실 전용공간 확보, 무한상상실 이해도 및 기관의 운영의지 등으로 구성된 서류심사를 통과한 59개 기관에 대한 현장 방문심사 후 선정됐다.
 
□ ‘2014 무한상상실’은 온 국민의 상상력을 제고하고 창조적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할 수 있는 사업으로 과학관이나 도서관 등 일반 국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공간에 설치돼 공방형, 스토리텔링형 등의 형태로 진행된다.
 
ㅇ 이에 따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공방형으로 ‘3D 프린터를 이용한 비행체 만들기’와 ‘과학교사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하는 천문ㆍ항공 과학교구재 제작’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ㅇ 또 스토리텔링형으로는 이공계 출신 주부들을 대상으로 천문교실 및 e-book 제작을 하는 ‘엄마는 천문학자’가 진행된다.
 
ㅇ 이와 함께 올해부터 제주도내 모든 중학교가 시행하는 ‘자유학기제’를 대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도 이번 사업에 포함시켜 정부 부처간 협업에 의한 창의적 인재 양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한편 지난 4월24일 개관한 제주항공우주박물관 JAM은 JDC가 미래 첨단 분야인 항공과 우주를 테마로 해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해 설립한 체험형 항공우주 전문 테마박물관이다.
 
ㅇ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일대 32만9천838㎡(약 10만평) 부지에 지상 4층(전망대 포함), 지하 1층 등 건축 연면적 2만9천987㎡(약 9천100평)에 사업비만 1천150억여 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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