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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선사하는“한 여름 밤의 꿈”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선사하는“한 여름 밤의 꿈”
6월20일~8월31일 매일 밤 9시까지 ‘야간개장’
여름 한 낮 더위 피하고 우천 시에도 최적지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의 운영시간을 하절기인 6월20일부터 8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연장해 야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야간 개장은 여름기간동안 한낮 더위를 피해 저녁 나들이에 나서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위해 야간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 특히 방학 기간 중 박물관 1층 에어홀에서 숙박하는 교육체험프로그램인 ‘박물관에서 하룻밤’이 운영되는가 하면 매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항공?천문 교육프로그램과 상시 운영하는 체험공작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토요항공 우주교실 등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ㅇ 또 이 기간 동안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야외전시장내 대통령 전용기 주변에 설치한 별 모양의 분수대를 가동시켜 관람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시설규모가 항공우주박물관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라 여름 한 낮 더위를 피하고 우천 시에도 가 볼만한 최적의 시설이다.

ㅇ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항공과 우주를 테마로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시킨 최첨단 박물관으로 단순히 보는데 그치는 전시 박물관이 아닌 첨단기술과 멀티미디어를 통한 오감만족 테마 박물관이다.

ㅇ 40미터 높이의 대형 건축물로 1층에는 항공역사관, 2층에는 천문우주관과 5개의 테마시설이 있는 테마관이 들어섰으며 3층에는 푸드코트와 상업시설, 그리고 4층에는 전망대가 마련돼 있다.

ㅇ 기타 야외전시장과 캠핑장, 그리고 항공우주호텔도 운영 중이며 카페테리아, 기념품 숖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만족도가 큰 제주의 새로운 관광인프라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관계자는 “제주도의 아쉬운 점이라면 밤에 가 볼만한 곳이 많지 않다는 것”이라며 “긴 여름 밤 더위를 피하고 가족 모두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박물관인 만큼 야간개장을 계획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 한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가 설립해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 JAM은 지난 4월24일 개관했다.

ㅇ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일대 32만9천838㎡(약 10만평) 부지에 지상 4층(전망대 포함), 지하 1층 등 건축 연면적 2만9천987㎡(약 9천100평)에 시설사업비만 1천150억여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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