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개최
가족과 함께하는 e-스포츠 대회로 비대면 진행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박물관)에서는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비대면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를 온택트 방식으로 개최한다.
□ 금번 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A4용지 한 장으로 접고 실내ㆍ외 어디서든 날리는 영상을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를 작성하여 등록하면
체공시간이 긴 순으로 순위를 정하는 방식이다. 참여기간은 2020년11월11일(수)부터 25일(수)까지이다.
* 해시태그(#제주항공우주박물관#종이비행기첼린지#나도비행기제작자#000학교)
ㅇ 수상자인 상위 기록자 5명에게는 총 70만원 상당의 경품과 함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제주 유일 이동형천문대 “별보카”를 수상자가
속한 학교로 직접 찾아가 천문 현상을 관측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ㅇ 또한 업로드된 동영상 중에 ‘최다 조회 수 및 좋아요’ 각 1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dc-jam.com) 참조
□ 강봉수 박물관장은 “이번 비대면 종이비행기 오래날기 대회는 코로나19로 힘든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진행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항공ㆍ우주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생산하여 수시로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박물관으로 변화해 가겠다.”고 밝혔다.